[날씨]22년 마지막 밤 영하권 추위…해맞이

2022-12-31 230



2022년의 마지막 저녁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나요?

이곳 광화문 광장은 화려한 조명들로 물들어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데요.

추위까지 꺾이면서 모처럼 야외에서 연말을 즐기는 분들 많습니다.

오늘 밤, 종로 보신각에서는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정을 기준으로 서울 기온 약 1도로 영하권까지 떨어지진 않겠지만, 나오신다면 야외에서 오랜 시간 찬 공기를 쐬는 만큼 따뜻하게 무장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해맞이는 맑고 큰 추위 없이 감상 가능합니다.

다만,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조금 흐릴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길부터는 다시 영하 10도에 가까운 강추위가 시작 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정재경입니다.

Free Traffic Exchange